[스포트라이트]새로운 골프 황제

  • Array
  • 입력 2011년 6월 21일 03시 00분


코멘트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가 20일 제111회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골프 황제의 탄생을 알렸다. 4월 마스터스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매킬로이는 4라운드 내내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역대 최소타로 우승했다. 타이거 우즈(35·미국) 이후 슈퍼스타에 목말랐던 세계 골프계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최남진 namji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