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꼼수 해금…아웅산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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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화의 꽃’ 아웅산 수치 여사(65)가 올해 20년 만에 치러지는 미얀마 총선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까. 미얀마 정부는 14년간 구금상태로 지내온 노벨평화상 수상자 수치 여사를 11월경에 석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총선 후 수치 여사 석방 계획이 ‘생색내기용’ 꼼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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