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새해, 새 필진, 새 오피니언

외국인 칼럼 신설… 동아일보 오피니언면이 새롭게 바뀝니다

동아일보 오피니언면이 새해부터 새 외부 필진과 함께 더 깊고 다양해집니다. 각계 전문가 15명이 고정칼럼인 ‘동아광장’과 기명칼럼을 통해 국내외 현안에 대한 심층적이고 명쾌한 시각을 펼칩니다.

○ 김화영 이태동 칼럼 신설

알베르 카뮈 연구자인 김화영 고려대 명예교수와 문학평론가이자 수필가인 이태동 서강대 명예교수가 기명칼럼을 선보입니다. 인문학을 오랫동안 천착한 경륜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를 심도 있게 분석할 것입니다. 이인호 KAIST 김보정 석좌교수의 기명칼럼도 계속됩니다.

○ 제18기 객원논설위원

김영혜 변호사, 김인규 한림대 교수(경제학), 오세정 서울대 교수(물리학), 윤석민 서울대 교수(언론학)가 제18기 객원논설위원으로 ‘동아광장’을 집필합니다.

○ 동아광장 필진 개편

곽준혁 고려대 교수(정치학), 박성희 이화여대 교수(언론학), 신동엽 연세대 교수(경영학),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국제통상), 이종선 이미지디자인컨설팅 대표가 동아광장의 새 필진이 됐습니다. 이소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계속 참여합니다.

○ 인사이드 코리아 신설

한국과 한국인의 모습을 외국인의 시각으로 전하는 칼럼 ‘인사이드 코리아’를 신설합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서울특파원을 지낸 마이클 브린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스 회장과 앨런 팀블릭 서울글로벌센터장이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