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5-10 18:432001년 5월 10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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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군은 98년 여섯 살 때 최연소 최장시간의 기록을 세우며 판소리 ‘흥보가’를 완창했으며 장구 등 타악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여 국내외에 ‘음악신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유군은 그동안 미국공연 등을 통해 우리 전통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최연소 한국문화 외교사절’이란 해외언론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유군은 이달 중 일본과 캐나다 지역 순회공연에 나선다.
<정읍〓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