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15 18:572000년 12월 15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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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종묘제례악은 현재 보유자인 이은표씨를 포함해 보유자가 3명으로 늘었으며 승무 또한 1명이 충원됐다.
비교적 생소한 발탈은 발에 가면을 씌운 다음 양쪽 팔을 놀려 다양한 동작과 표정 연출을 하는 무형문화재다.
중요 무형문화재 종목당 보유자는 1명이 원칙이었으나 전통문화를 활성화한다는 뜻에서 지난해 이후 복수 보유자 제도가 확대되고 있다.
<이광표기자>kp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