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로티 공연위해 방한

  • 입력 2000년 6월 27일 19시 22분


‘레코드 녹음사상 최고의 테너’ ‘높은 C음의 제왕’으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65)가 내한공연을 위해 27일 오후5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77, 93년에 이어 세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 파바로티는 28일 판문점을 돌아보고 30일 오후 7시반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공연한 뒤 7월1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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