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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기량’ 심석희, 월드컵 1500m 예선 2위로 통과
뉴스1
업데이트
2019-02-01 22:33
2019년 2월 1일 22시 33분
입력
2019-02-01 22:31
2019년 2월 1일 2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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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심석희. /뉴스1 DB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한국체대)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했다.
심석희는 1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5차 월드컵 첫날 여자 1500m 1차 예선에서 2위에 올랐다.
심석희는 7명이 출전한 예선 7조 경기에 나서 2분30초055로 결승선을 통과, 데스메트 하네(벨기에)에 이어 2위를 마크했다.
이로써 심석희는 각조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최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심석희다.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한 것. 심석희의 용기는 체육계 ‘미투(나도 당했다)’ 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을 이어간 심석희는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열의를 보였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최민정(성남시청)과 김지유(콜핑)도 예선을 통과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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