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전문기업 이케이㈜, 한반도 평화공존시대를 대비한 세미나 개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1-13 15:08수정 2018-11-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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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케이주식회사
유아교육 전문기업 이케이주식회사(회장 이희주)와 미래유아교육학회(회장 이영석)가 지난 10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강당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시대, 미래 영유아 보육교육의 혁신방안 탐색’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1970년 이후 유아교육계에서 처음으로 남북한 평화공존시대에 대비한 보육교육 문제에 대한 연구·발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사회는 미래유아교육학회 이선미 부회장(중앙대 아동복지학과 교수)이 맡았다.

‘한반도 평화공존시대, 미래 영유아 보육교육의 혁신방안 탐색’이라는 주제하에 동명대 유아교육과 이경선 박사의 ‘이원화 문제 중심으로’(토론 서울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재진 회장),동의대 유아교육과 전윤숙 박사의 ‘교사 양성 교육·교육과정 중심으로’(토론 경동대 유아교육과 이은정 박사), 이케이 키드키즈 콘텐츠연구소의 ‘제4차 산업 혁명 첨단 핵심기술 도임 중심으로’(토론 한유총 서울강북분회 김광복 회장) 등의 세부 주제발표가 있었다.

먼저 이경선 박사는 영유아 보육 교육의 통합에 대한 국제적 경향을 살펴보고 일본의 유보일원화 정착을 위한 인정어린이원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전윤숙 박사는 “통일교육의 목표는 통일 역량의 키우는 것”이라며 ”이 역량을 교과 단원처럼 이해하고 각 역량을 활동으로 분해해, 일정 시수를 배정하는 것은 지극히 비유아교육적 행위”라고 지적했다.
사진제공=이케이주식회사
마지막으로 키드키즈 콘텐츠연구소는 남북 평화공존시대와 더불어 제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맞춘 영유아보육교육의 환경변화를 짚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과 함께 첨단 기술의 발전 속에서 더욱 중요해진 ‘인문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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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는 광주대학교 유아교육과 박사이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통일부 공공부문 통일교육 전문 강사, 한국통일교육학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민수 박사가 참석해 종합토론회 진행을 맡았다.

미래유아교육학회 이영석 회장은 “대한민국 유아교육은 한민족이라는 큰 그릇에 담겨 더 크게 뻗어나갈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현재 유아교육, 보육 현장에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은 앞으로의 좋은 결실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힘내 함께 발전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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