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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 실화?” “카페로 피신”…서울·경기 우박 세례에 시민들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28 14:35
2018년 10월 28일 14시 35분
입력
2018-10-28 14:27
2018년 10월 28일 14시 2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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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28일 오후 1시30분쯤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 우박이 쏟아져 행인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고, 중부지방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하지만 막상 우박이 쏟아지자 시민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행인들은 황급히 주변 상가로 몸을 피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우박을 목격한 시민들의 인증샷이 이어졌다.
s_***은 “주말에 늦잠 자는데 창문이 깨지는 줄 알았다”고 했고, mo***은 “오늘 날씨 대박이다. 주차해놓고 신기해서 사진 찍었다. 비인 줄 알았는데 우박이었다”고 말했다.
pj***은 “소나기인 줄 알았는데 우박이 내렸다. 날씨 실화냐”라며 “혹시나 차 찌그러지는 것 아닌가 무섭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s9***은 “집에 가다 갑자기 우박이 내렸다. 너무 아파서 가다 말고 카페로 피신했다”고 밝혔고, Wa***은 “우박 떨어지는 거 실제로 본 거 처음이다. 무섭다”고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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