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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임진각~캠프그리브스 잇는 ‘평화 곤돌라’ 2019년 말 착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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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16:04
2018년 10월 12일 16시 04분
입력
2018-10-12 16:02
2018년 10월 12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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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DMZ관광의 새로운 중심이 될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 설치사업’ 착공식을 임진각 관광지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주시 주요 현안 사업으로 추진 중인 곤돌라 설치사업은 임진각 관광지와 캠프그리브스 간 850m를 26대의 곤돌라로 연결하는 공사로 내년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진각에 설치하는 곤돌라 시스템은 전 세계 곤돌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도펠마이어 제품으로 국제규격 및 안전도에 적합하게 설계했으며 국내 최초의 10인승 분리식 곤돌라다.
또 비상상황 발생 시 승객은 안전한 캐빈 내에서 대기하며 비상 구동장치에 의해 역사로 이동되는 시스템으로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총 사업비는 327억원으로 민간사업자가 전액 투자하며 지난 2017년 10월에 실시협약을 체결해 11월에 사업추진을 위한 파주DMZ곤돌라(주)을 설립했다.
실시협약에 따르면 파주시민을 위해 사용료 50% 할인과 매년 영업이익의 6%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기금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케이블카가 준공되면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케이블카를 탑승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평화수도 파주에서 남과 북의 경계를 넘어 자유와 평화를 연결하는 곤돌라를 설치하게 돼 더욱 뜻 깊다”며 “DMZ안보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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