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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대법원, 후지모리 전 대통령 사면 취소…즉시 재수감 명령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04 05:23
2018년 10월 4일 05시 23분
입력
2018-10-04 05:22
2018년 10월 4일 0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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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대법원이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의 사면을 취소했다.
3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사면은 불법”이라며 “후지모리 전 대통령에게 즉시 수감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후지모리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중 자행한 인권유린과 부패,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2007년 6년형을 받은 데 이어 2009년 25년형을 받았다.
그러나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전 페루 대통령은 지난해 12월24일 인도주의적 이유를 들어 후지모리 전 대통령을 사면했다.
80세의 후지모리 대통령은 저혈압과 비규칙적 심장박동 등의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친스키 전 대통령이 의회 내 보수파의 환심을 사 자신의 탄핵을 피하기 위한 정치적인 움직임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규모 거리 시위가 발생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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