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1∼27일 본점 영플라자와 부산본점에서 ‘워너원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본점 영플라자에서는 1층에 별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부산본점은 ‘스타일온에어 플러스 매장’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에 판매하는 컬래버레이션 의류는 CJ오쇼핑의 자체 브랜드인 ‘씨이앤(Ce&)’의 고태용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워너원’을 직접 표현한 아이템이다. 여름 필수 아이템인 티셔츠를 기본으로 데님팬츠, 아노락(모자가 달린 캐주얼한 점퍼) 등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베이직 아이템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컬래버레이션 의류 판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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