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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정봉주와 친하지만, 사면 여야 균형 안 맞춘 건 아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9 14:14
2017년 12월 29일 14시 14분
입력
2017-12-29 13:45
2017년 12월 29일 13시 45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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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첫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충분히 이해 가지만, 여야 균형을 맞추지 않은 것은 아쉽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원내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정 전 의원은 개인적으로 저와 친하고 또 MB정부 때 탄압받는 등 고생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면 복권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원래 정치권 인사의 사면복권은 항상 여야 균형을 맞추는 것이 사실상 관행인데 그런게 맞춰지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쉽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정계·재계 배제)약속을 지키든가, (아니면)최소한으로 해서…”라며 “정봉주하고 나는 친하고 필요성을 이해는 하지만, 한다면 그래도 여야 균형을 맞췄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아쉬움이 있다”고 거듭 꼬집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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