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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멕시코 대통령 “100년 만에 최악의 지진…6명 사망, 더 늘어날 듯”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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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17:56
2017년 9월 8일 17시 56분
입력
2017-09-08 17:42
2017년 9월 8일 17시 42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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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 “100년 만에 최악의 지진…6명 사망, 더 늘어날 듯”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州)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87㎞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7일 오후(현지시간)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엔리케 페나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이번 지진으로 멕시코에서 5명이 사망했으며, 치아파스 주에서 3명, 타바스코 주에서 2명(아이 1명 포함)이 숨졌다고 밝혔다. 국경을 접한 과테말라에서도 1명이 사망했다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 같다고 우려했다.
니에토 대통령은 이번 멕시코 지진을 “100년 만에 최악”이라고 표현했다. 니에토 대통령은 멕시코 지진으로 약 10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으나 현재 80%는 복구가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규모 7.2의 여진 포함해 총 62차례의 여진이 이어졌다.
-영국 매체 미러 등에 따르면 타바스코 주에서 목숨을 잃은 2명 중 1명은 주택 붕괴로, 나머지 1명은 병원에서 정전으로 산소호흡기가 중단돼 희생됐다.
-미국의 태평양 지진해일 경보 센터는 멕시코 서부 해안에서 높이 1m의 쓰나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나라는 멕시코, 과테말라, 엘 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파나마, 온드라스 등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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