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보상판매 이벤트 실시… 최대 40% 할인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7월 26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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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은 26일 자율주행자동차 국책 과제 선정을 기념해 자사 제품을 최대 44%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내달 6일까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파인드라이브·파인뷰 제품과 타사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을 반납하면 최대 15만 원까지 보상 혜택이 제공된다.

주요 이벤트 참여 제품으로는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T와 블랙박스 GXR1000, X1000 등이 있다. 파인드라이브T는 업계 최초로 LTE 통신 모뎀을 장착한 내비게이션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과 동일하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해 다운받을 수 있다.

GXR1000은 슈퍼 풀HD(2304x1296)의 초고화질을 지원해 생생한 화질로 차량 주변 상황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기록한다고 파인디지털은 설명했다. X1000은 스마트 파인뷰 앱과 연동되며 스마트폰으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고 저장할 수 있다.

제품 별 보상판매 가격은 파인드라이브T 16GB 기본 패키지는 24만9000원, iQ 3S 16GB 기본패키지는 21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GXR1000 32GB는 33만9000원, 64GB는 35만9000원, X1000 32GB는 26만9000원, 64GB 버전은 28만9000원이다. 탱크(TANK) 32GB는 28만9000원, 64GB 30만9000원 등으로 책정됐다. 정가 대비 최소 3만 원에서 15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GPS 골프거리측정기인 ‘파인캐디’도 보상판매에 들어간다. 파인디지털의 첨단 GPS기술이 적용돼 해저드와 벙커의 앞뒤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UP700과 M300 등 2개 제폼을 40% 할인해준다. 가격은 각각 13만8000원, 19만8000원이다. 이외에 액세서리 28종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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