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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덕역 인근서 폭발물 신고, 경찰특공대 출동…가방 엑스레이 검색하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6 14:14
2017년 7월 16일 14시 14분
입력
2017-07-16 14:11
2017년 7월 16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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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서울 마포의 공덕오거리에서 16일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분께 지하철 5호선 공덕역 2번 출구 앞 횡단보도의 신호등 기둥에 자전거용 자물쇠로 묶인 여행용 가방이 폭발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주변을 통제한 뒤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특공대를 출동시켯다.
해당 가방을 엑스레이로 검색한 결과 가방 안에는 옷과 전단, 냄비 등이 들어있었다. 경찰은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자 오후 1시 25분께 상황을 해제했다.
경찰 측은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지구대에서 가방을 가져갔다며, 가방의 주인을 찾아주거나 유실물 처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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