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신화, 컴백과 함께 1위 차지 “예상 못했는데…진심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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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15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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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최근 컴백한 그룹 신화가 SBS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15일 오후 방송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신화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화, AOA, 악동뮤지션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신화 멤버 이민우는 “오랜만에 정규 앨범으로 나왔는데 1위를 할 줄은 몰랐다. 신화 모든 팬들, 스태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화는 지난 2일 13집 정규앨범 ‘언체인징-터치(UNCHANGING - TOUCH)’로 컴백했다. 정규앨범 컴백은 지난 2015년 2월 ‘위(WE)’ 이후 약 1년 11개월만.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빅뱅, AOA, 악동뮤지션, 라비, 헬로비너스, 에이프릴, NCT 127, 우주소녀, 소나무, L.U.B(다이아), 비트윈, 펜타곤, 믹스, 드림캐쳐, 아이(I)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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