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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유리다리 ‘관광객 몰려든 탓’ 2주만에 폐쇄, 다리에 이상 있었냐는 질문에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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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3 17:44
2016년 9월 3일 17시 44분
입력
2016-09-03 17:27
2016년 9월 3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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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가계 대협곡 공식 웨이보
중국 후난성 장가계의 대협곡을 잇는 세계 최고·최장 유리다리가 개통 약 2주 만인 2일(이하 현지시간)부터 폐쇄됐다.
이날 미국 CNN 등 외신은 지난달 20일 개통된 장가계 대협곡 유리다리가 너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 탓에 시설 개선 등을 이유로 잠정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장가계 대협곡의 한 마케팅 관계자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유리다리에 금이 가거나 깨진 부분 등이 발견됐냐는 질문에 “다리 자체에 문제는 없었다”고 답했으며 이와 관련한 사고 역시 발생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해당 다리 하루 관광객 수가 8000명으로 제한돼 있는데 이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감당이 안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길이 430m, 폭 6m에 달하는 장가계 대협곡 유리다리는 지상 약 300m 높이에 설치돼 있고 바닥이 99개의 투명 판유리로 이뤄져 있어 스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개통 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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