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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북한 인공위성은 지구관측용? 미국 입장에선 육갑 떠는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9 08:55
2016년 2월 19일 08시 55분
입력
2016-02-19 08:50
2016년 2월 19일 08시 5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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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북한 인공위성은 지구관측용? 미국 입장에선 육갑 떠는 것”
썰전 전원책이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에 대해 "미국 입장에선 우주에서 육갑 떠는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북한의 도발로 인해 공론화된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유시민은 "북한이 지구 관측위성이라고 했다. 고철 덩어리가 지구 궤도를 돌고 있다. 통신했다는 게 안 나오는 걸로 봐서는 사진 조작일 수도 있다"며 "여하튼 로켓이며 그 위에 탑재체를 얹어 지구 궤도에 올렸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은 "인공위성을 쏘긴 쐈는데 목적은 다른 곳에 있다"면서 "북한 광명성이라고 부르는 은하4호는 200kg 남짓되는 뭔가가 하나 달렸다. 미국에서 보면 우주에서 육갑을 떠는 거다"라고 거칠게 비난했다.
전원책은 "북한은 일반적으로 인공위성 로켓에 쓰는 것과 달리 구형 러시아 미사일에 사용하는 연료를 사용했다. 미사일 기술 획득을 위한 하나의 연습단계라고 볼 수 있다. 위성용 로켓으로 보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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