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UHD TV’ 앞세워 대통령상 3연패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5월 20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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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UHD TV’가 2015년 최고의 멀티미디어 기기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에서 지난 2013년 85형 UHD TV, 2014년 커브드 UHD TV에 이어 타이젠 TV로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픈소스 기반의 타이젠(Tizen) OS를 탑재한 SUHD TV는 기기간 장벽을 없앤 TV와 모바일간 쉬운 연동과 함께 여러 콘텐츠를 자유롭고 빠르게 즐기는 멀티스크린, 멀티태스킹 등의 스마트 기능은 물론 최고의 화질을 가능하게 하는 독자적인 나노 크리스탈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속도 초소형M.2 NVMe SSD와 *플렉시블 모바일 디스플레이 구동 칩 기술이 각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플렉시블 모바일 디스플레이 구동 칩::

삼성전자rk 세계 최초로 45나노 HV(High Voltage) 미세 공정을 적용gks 플렉시블 모바일 디스플레이 구동 칩은 5.1인치 초고화질(QHD, 1440*2560)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 패널에 최적화된 패키징 기술 및 미세공정 적용으로 고성능, 저전력 모바일 디스플레이에 최적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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