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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A]‘마이더스의 손’ 워렌 버핏, 강원도 텅스텐 광산에 투자
채널A
업데이트
2012-02-28 23:41
2012년 2월 28일 23시 41분
입력
2012-02-28 22:21
2012년 2월 28일 2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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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강원도의 한 광산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년 가까이 문을 닫았던 곳인데
워렌버핏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채널A 제휴사인 강원일보
장현정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마이더스의 손’ 워렌 버핏, 강원도 텅스텐 광산에 투자
[리포트]
1970년대 까지만해도 전세계 생산량의
17%를 점유하며 세계 최대의 텅스텐 생산기지로
군림했던 강원도의 한 광산입니다.
80년대 들어 값싼 중국산이
세계시장을 석권하면서 지난 93년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면서 다시 한 번
텅스텐 생산기지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이 주식 대부분을 소유한 미국 업체 IMC가
상동마이닝의 지분 25%를 확보해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전화인터뷰 : 김용우 상동마이닝 대표이사]
“(계약을 체결했는데) 우리가 단일 광산으로서는 세계 최대거든요. 광산의 나름대로 가치나 전략적인 중요성을 (워렌버핏)도 인정을 한 것이고…”
상동마이닝과 IMC는 텅스텐 가공공장을 합작 설립하고
텅스텐 전량을 상동마이닝 광산에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스탠드업 : 장현정 강원일보 기자]
"이것은 텅스텐 생산 전의 원광석 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매년 120만 톤 규모의 텅스텐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국제 탐사기관의 정밀 시추결과 최상급 텅스텐 1억 톤 이상이
묻혀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텅스텐은 자동차와 전자제품뿐 아니라 최첨단 분야에까지
활용되는 3대 전략광물 자원입니다.
강원일보 장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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