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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28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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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는 촉점 온점 냉점 통점이라는 감각 수용기가 있다. 이 감각 수용기는 외부 자극에 반응하여 신경을 통해 대뇌에 느낌을 전달하는 작용을 한다. 차가운 물건이 피부에 닿거나 바늘로 찌른다고 해도 감각 수용기가 반응하지 않으면 차갑거나 아프다는 느낌이 없다.
보통 피부에는 ㎠당 평균 촉점 25개, 온점 3개, 냉점 20개, 통점 200개 정도가 분포돼 있다.
(도움말〓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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