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뉴스]마이클 잭슨, 잦은 성형으로 코 일그러져

  • 입력 2000년 12월 6일 11시 06분


'내셔널 인콰이어러'지에기재된 사진
'내셔널 인콰이어러'지에
기재된 사진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의 코가 갈수록 심하게 일그러지고 있다.

미국 연예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최근호는 마이클 잭슨의 사진을 기재하면서 곤죽이 된 그의 코가 다른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불러일으킬 정도라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사진 속에서 마이클 잭슨 옆에 있는 7세 소녀가 놀라 도망가지 않은 것이 신기하다며, 마이클 잭슨이 그의 고전적인 뮤직비디오 <스릴러>에 나오는 기괴한 괴물보다 더 끔찍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마이클 잭슨의 코는 잦은 성형수술로 인해 코끝의 조직이 죽고 모양이 변형되고 있는 상태다.

정유미<동아닷컴 기자>heav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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