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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삼보컴 특판영업팀 송근성과장

입력 1999-05-09 18:23업데이트 2009-09-24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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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특판영업팀 송근성과장(31)의 ‘사리 리스트’(Sary List). 고객 2백여명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e메일주소는 물론 고객 가족의 나이 성격 취미 등이 개인비서프로그램에 입력돼 있다. ‘사리’는 별명(송사리)에서 따온 것. 그의 e메일 주소도 sary@trigem.com. 그는 매주 PC통신의 유머나 책의 귀절을 모아 e메일을 보낸다. 자녀의 생일에 맞춰 ‘텔레토비 색칠공부’프로그램을 전송하기도. 받은 사람 대부분은 만날 때 “지난번 얘기는 너무 야했어…”라는 식으로 첫마디를 건낸다.

‘물망초(Forget―Me―Not)식 인맥관리’〓경기 일산신도시↔서울 여의도 자가용(아반테 1500)출퇴근/92년 결혼 때 산 ‘메르세데스’ 넥타이(1만4천5백원)/반팔셔츠(1만원)/파크랜드 스리버튼 정장(15만원)/랜드로바 구두(4만원).

〈나성엽기자〉news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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