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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2월 11일 1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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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이 약소국을 집어삼키던 19세기말 1896년 오늘. 외세(外勢)를 업고 ‘위로부터의 개혁‘을 단행하려던 친일파 김홍집이 성난 군중에게 몰매를 맞고 죽었다. 1912년에는 청나라가 멸망했다. 이 모두 ‘약육강식의 설움’.
1964년 영국 그룹 ‘비틀스’가 뉴욕에서 첫 미국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 ‘브리티시 인베이전’을 시작했고 87년엔 국내 에이즈환자가 처음 사망했다.
〈이광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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