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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25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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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은 25일 “북한이 사스 때문에 부득이하게 서로 왕래를 자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당분간 금강산 관광 중단을 요청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6일 강원 속초시에서 금강산으로 떠날 예정인 설봉호의 운항이 취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아산측은 이날 오전 통일부를 방문해 이 같은 사실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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