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한투증권, 부동산펀드 선착순 판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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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 ‘퍼시픽타워’에 투자하는 ‘이지스코어오피스 제107호 부동산펀드’를 28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 규모는 총 700억 원이다. 펀드가 매입한 빌딩의 임대료 등 수익금을 6개월마다 배당금으로 지급한다. 7년 후 빌딩을 매각할 계획이다. 매매 차익도 수익으로 되돌려준다. 이 빌딩의 공실률은 현재 약 0.8%다. 잔여 임대차 평균 기간은 약 3.3년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 원. 1544-5000
● 현대증권,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 출시

 현대증권은 KB캐피탈과 업무제휴를 하고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인 ‘KB렌터카’를 내놓는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증권 계좌 보유 고객은 KB캐피탈이 제공하는 특판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내년 3월 31일까지 해당 상품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월 렌트료 자동이체를 현대증권에 위탁하거나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지정하면 최대 12개월간 매월 1만 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계약 차량에 2채널 블랙박스 등이 기본 제공된다. 1588-6611
#한투증권#현대증권#부동산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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