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대신증권 ‘100조클럽 ELS’ 2종 선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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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IBM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시가총액 100조 원 이상의 초우량 글로벌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00조클럽 ELS’ 2종을 17일까지 판매한다. ‘100조클럽 ELS’ 5호는 아이비엠과 암젠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13.2%의 수익을 준다. 6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연 8.9%의 수익을 제공한다. 1588-4488

▼ 하나대투증권, 파생결합상품 8종 출시 ▼


하나대투증권은 1차 조기상환 조건을 낮춰 리스크를 줄이고 재투자 기회를 높인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8종을 17일까지 판매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361회’는 1차 조기상환 조건을 80%로 대폭 낮춘 3년 만기 상품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이상이면 연 5.50%의 수익을 준다. 원금손실(녹인·Knock-in) 구간은 60%다. 1588-3111

▼ 동부증권, ELB 1종-ELS 4종 17일까지 판매 ▼


동부증권은 17일까지 원금의 102%를 보장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9.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 이 중 ‘동부 세이프 제143회 ELB’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6개월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2%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120%이면 최대 10%의 수익을 준다.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이하에 있더라도 원금의 102%를 지급한다. 1588-4200
#대신증권#하나대투증권#동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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