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소식]

  • 입력 1997년 8월 9일 07시 48분


백화점들은 정기 세일을 마치고 신상품이 들어오는 틈새기간에 사계절 용품을 싸게 파는 각종 기획전과 향토물산전을 마련한다. 모피 등은 한 계절 앞당겨 구매하면 제철에 사는 것보다 훨씬 싼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LG 부천점〓12∼17일 「사계절 용품 알뜰판매전」. 피에르카르댕 청바지 1만원, 믹스다운 반바지를 1만5천원에 판다. 진도모피는 21일 간단한 수선은 무료로, 개조 세탁 등은 30% 할인해주는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한다. ■신세계〓14일까지 「사계절 상품 처분전」. 트래드클럽 쟌피엘 피에르카르댕 쿨울 신사복 10만원, 갤럭시 란체티 무스탕 59만원, 트래드클럽 트렌치코트를 9만원에 판다. ■시티(인천)〓12∼17일 「사계절 알뜰 상품전」. 세스띠 지갑을 1만5천원, 닥스 셔츠 1만5천∼1만9천원, 베스띠벨리 재킷 2만5천원, INVU 블라우스를 4만9천원에 살 수 있다. ■경방필〓13일까지 「이월상품 알뜰 쇼핑전」. 진도 블랙밍크재킷 1백29만원, 예거 양가죽 사파리 15만원, 스파지오 양가죽 잠바를 79만원에 판다. ■해태〓21일까지 「여름상품 균일가전」. 10대에 한정해 대우 선풍기 4만9천원, 만도 에어컨 2백만원, 7×10자짜리 미송자리를 20만원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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