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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실 군견, 3만불짜리 특수조끼 지급받는다
노트펫
업데이트
2016-10-14 16:08
2016년 10월 14일 16시 08분
입력
2016-10-14 16:07
2016년 10월 14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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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전문 매체 도깅턴포스트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Navy SEALS)’ 군견의 특별한 조끼를 소개했다.
육해공 어디서든 전투할 수 있는 특수부대 네이비 실의 군견도 네이비 실만큼 뛰어난 능력을 자랑한다. 이 군견은 적을 추적하고, 폭탄을 탐지할 뿐만 아니라 비행기에서 적진으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갈 수도 있다.
군견은 소형견인 웨스트 하이랜드 테리어부터 대형견 세인트 버나드까지 다양하지만, 이들은 모두 ‘K9 스톰’ 조끼로 무장한다. 이 특수조끼 가격은 약 2300만~3400만원(2만~3만달러)에 달한다.
이 조끼의 ‘인트루더’ 라인은 방탄, 방수, 초경량, 하이테크 기능을 갖췄다. 그리고 밤에도 촬영할 수 있는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했고, 송신기로 이 영상을 보낼 수도 있다. 그리고 원거리에서 군견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음성 수신기도 내장돼있다.
이 조끼는 고강도 섬유인 케블라를 2중으로 대서 만들어, 군견을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등판은 신축성 있는 라이크라 소재로 제작해, 어느 계절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V 모양 고리와 버클을 달아, 낙하산이나 레펠 작전을 할 수 있다.
미군은 적진에 고립된 군인이나 재난을 당한 민간인을 위해 군견의 차세대 조끼에 의료품, 무전기, 물, 산소통 등 구호물자를 수송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K9 스톰은 전직 경찰견 조련사 짐 슬레이터가 설립한 회사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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