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연극 ‘노인의 꿈’을 함께한 배우 김영옥과 하희라가 퀴즈에 도전했다.
결혼 33년 차 부부 하희라와 최수종. 특히 ‘국민 사랑꾼’으로 불리는 남편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잘 보이기 위해 꾸준한 관리를 한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이에 하희라가 “저도 그렇다”라며 자기 관리의 첫 번째 이유는 가까운 사람인 남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고 고백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여전한 사랑꾼 부부의 모습에 홍진경이 “여전한 두 분의 돈독한 관계가 연구 대상이다”라며 하희라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하희라가 “오늘은 그럴 시간이 없었고, 어제”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갱년기를 극복한 방법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평소와 똑같은 말인데 삐지고, 섭섭해하더라”라고 최수종의 갱년기 증상을 전하며 “갱년기를 인정하게 하고 나도 노력하겠다고 했다”라고 했다. 하희라는 최수종을 향한 말에 배려를 담아 지금은 평화를 되찾고 익숙해졌다고 밝혔다. 더불어 하희라는 최수종에게 “7년 뒤 나도 갱년기 오면 맞춰줘야 해”라고 당부했다고.
갱년기가 와도 이벤트는 쉬지 않는다는 최수종. 하희라는 과거 최수종이 프러포즈를 하지 못한 게 미안해 늘 이벤트를 한다며 여전한 사랑꾼 최수종과 그런 아빠를 똑 닮은 아이들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감성 터지는 옥탑방에서 지지고 볶는 문제아들의 찐케미에 방문하는 게스트들의 인생이 어우러져 세상에 대한 진정한 지혜를 얻어가는 대환장 지식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