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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가 초콜릿을 먹고 내원했어요
노트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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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10:43
2016년 1월 19일 10시 43분
입력
2016-01-05 12:06
2016년 1월 5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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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타니나이 : 9개월성별/품종 : 남/포메라이안체중 : 2kg 내원 목적 : 초콜릿섭취
타니가 밤중에 초콜릿을 먹고 내원했습니다.
우선은 초콜릿을 먹은지 오래 지나지 않았기에 구토를 유발해서 위안에 있는 초콜릿을 제거 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초콜릿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수액처치를 하여 관류량을 늘려서 최대한 소변으로 초콜릿의 성분을 배출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초콜릿이 강아지에게 안좋은 이유는 초콜릿 안에 들어있는 theobromine이라는 성분때문인데요.
초콜릿마다 theobromine의 함유량이 다르고 또 강아지들마다 감수성이 달라서 한두알의 초콜릿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theobromine은 간에 부담을 주고 신경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관찰할 수 있는 임상증상은 구토, 설사, 흥분, 이뇨, 운동실조, 근육떨림, 빈맥, 서맥, 부정맥, 고체온증, 발작, 혼수 등입니다.
타니의 경우에 혈액 검사상에 간수치가 조금 올라가 있습니다.
회복중인지 손상중인지 알기 위해서 연속성있는 혈액검사가 필요하기에 몇일간 입원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타니는 3일간 입원하면서 하루에 한번씩 혈액 검사를 하였습니다. 3일동안 간수치는 더 오르지 않고, 내려가지도 않았습니다.
alp, alt는 반감기가 2~3일 정도라는 것을 감안할때, 현재 검사상으로는 회복정도의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혈액검사를 진행하는게 필요합니다.
다행히 간수치는 더 오르고 않고 있고, 활력과 식욕등 전반적인 컨디션은 좋습니다. 타니는 퇴원시키고 몇일뒤에 다시 혈액검사를 해서 회복여부를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청담우리동병원 초콜릿섭취 관리 방법.
1. 구토유발
-환자가 초콜릿을 섭취한 후 가능한 한 빠른 시간안에 구토를 유도해야 합니다.
2. 수액처치
-수액을 투여하여 관류량을 늘려서 이뇨작용을 통해 초콜릿성분을 배출해야 합니다.
3. 혈액검사
-혈액검사를 통하여, 간과 다른장기에 손상이 없는지를 관찰해야 합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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