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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 반려동물관리사로
업데이트
2015-12-02 10:08
2015년 12월 2일 10시 08분
입력
2015-12-02 10:07
2015년 12월 2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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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어르신 반려동물관리사 10명 배출
평균 양육 경력 10년 이상..돌봄, 관리, 분양 OK!
반려동물 관리사로 노년의 인생을 시작하는 이들이 있다.
서울시 서초구는 이번달부터 어르신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교실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
수료생들은 서초구가 건강한 노년들이 활기차고 당당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한 '늘푸른 프로젝트'의 반려동물관리사 과정을 마쳤다.
지난 9월 평균 10년 이상 반려동물을 키운 만 60세 이상 노년들이 펫시터, 펫매니저, 브리딩 등의 전문교육을 받았고, 그 결과 지난달말 자격증을 딴 10명의 어르신 반려동물관리사가 탄생했다.
낮에 돌봐줄 사람이 없거나 여행을 가게 될 때 반려동물을 맡겨야 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곤란을 겪는 분들이 꽤 된다.
어르신 반려동물관리사들은 이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가정은 물론이고 애견카페나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을 돌보는 펫케어도 가능하다.
서초구가 일자리를 주선한다. 반려동물관리사가 필요한 가정이나 업체에서는 서초구립 양재노인종합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팀 (02-578-4203)으로 문의하거나 신청하면 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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