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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훼손된 경복궁 흥복전 권역, 옛 모습 되찾는다…3년간 208억 투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6 13:34
2015년 7월 16일 13시 34분
입력
2015-07-16 13:32
2015년 7월 16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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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제공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경복궁 흥복전 권역, 옛 모습 되찾는다…3년간 208억 투입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경복궁 흥복전 권역이 복원된다.
문화재청은 광복 70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경복궁 흥복전, 동행각, 서행각, 북행각, 복도각, 유동문, 유일문, 협문 8개소, 담장 등 흥복전 권역에 대한 고증과 발굴조사를 마치고 오는 8월부터 옛 모습을 되살리기 위한 복원공사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1867년 경복궁 중건 시 함께 건립된 흥복전은 1985년부터 1889년까지 외국공사와 영사, 대신들의 접견장소로 이용됐고 1890년 신정왕후가 승하했던 건물이다. 그러나 1917년 화재로 소실된 창덕궁을 중건하기 위해 철거되는 아픔을 겪었다.
흥복전 권역 복원에는 2018년까지 3년간 총 20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복원에 사용되는 목재는 건화고건축 대표인 김석훈 씨의 민간 기증을 통해 충당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문화재 수리 관련 책임감리제도 도입, 입찰·계약제도 개선, 수리실명제 실시, 평가·공시제도 도입, 전통 재료·기법 연구 활성화 등을 통해 문화재 수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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