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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의 본능, “아기라고 예외없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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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11:01
2014년 2월 28일 11시 01분
입력
2014-02-28 11:01
2014년 2월 28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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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의 본능.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 올라온 ‘카메라 앞의 본능’이란 제목의 사진이 한 장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에는 한 아기의 모습이 2분할로 담겨있다. 통통한 몸매의 이 아기는 처음에는 배를 불룩 내밀고 있지만 두 번째엔 카메라를 의식했는지 자신의 배를 홀쭉하게 만들었다.
특히 아기는 배를 집어넣는 것이 힘들었는지 입을 다물고주먹을 불끈 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라 앞의 본능’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카메라 앞의 본능, 귀엽다”, “카메라 앞의 본능,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커뮤니티(카메라 앞의 본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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