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안전한 겨울산행 위한 방한장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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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18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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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산행을 위한 필수 방한장비인 노스페이스 구스다운 모자 ‘이어머프 캡’과 ‘윈드스토퍼 장갑’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의 이어머프 캡(EARMUFF CAP)은 원정대원을 위해 설계된 서밋 시리즈의 대표제품으로 최고급 구스다운을 사용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제공하는 다운 모자다.
추운 날씨나 강풍이 불 때는 턱 가리개로 얼굴을 감싸 추위를 막을 수 있고 불필요할 때는 위로 올려 고정할 수 있다.

특히 턱 가리개 부분을 벨크로 처리해 바람이 불어도 단단히 고정시킬 수 있다. 부드럽고 폭신한 촉감과 보온성이 높은 플리스(FLEECE) 소재로 안감을 제작했다. 겨울 산행 중 땀을 흘려도 체온 손실을 막아주고 통풍효과가 좋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라임, 레드가 있으며 가격은 6만 5000원이다.

노스페이스 윈드스토퍼 장갑(WINDSTOPPER GLOVE)은 방풍 기능이 뛰어난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한 겨울용 장갑이다. 겨울 산행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최적의 보온 효과를 제공한다.

등산 스틱을 쥐는 등 마찰이 많은 엄지손가락과 손바닥 부분에 보강 소재를 덧대 내구성을 높였다. 남성용 제품은 블랙, 챠콜, 네이비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용은 블랙, 핫핑크, 바이올렛 등이 있다. 가격은 남녀 6만원.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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