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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 “구름빵이 돌아왔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12-15 13:36
2011년 12월 15일 13시 36분
입력
2011-12-15 13:34
2011년 12월 15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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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버전이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오리지널의 깊고 쫄깃한 맛을 따라가긴 어렵다. 오늘 소개하는 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벤처 뮤지컬 ‘구름빵’이 여러 버전의 구름빵 중에서도 오리지널이다. 전국 30만 관객을 돌파한 ‘구름빵’이 바로 이것.
방학마다 찾아왔던 ‘구름빵’은 올 겨울방학에도 어김없이 어린이 관객을 향해 ‘피리’를 분다. 구름으로 만든 빵을 먹고 하늘로 날아올라 아빠의 출근을 도와드리는 남매의 모험 이야기. 귀에 익숙한 동요, 화려한 플라잉 액션이 더해져 아이들의 눈과 귀를 쏙 사로잡는다.
올 겨울시즌에는 아역 배우를 캐스팅했다. TV 프로그램에 나와 ‘리틀 송대관’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트로트신동 김태민(10)이 개구쟁이 동생 ‘홍시’ 역으로 출연한다.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임호정(10), 김윤수(10)가 예쁜 누나 ‘홍비’다.
등장인물들이 별, 구름, 달 모양의 예쁜 등을 들고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과 호흡해 큰 호응을 얻었던 장면은 이번에도 그대로 살렸다. 여기에 퀴즈를 내 어린이 관객이 노래로 답하게 하는 장면이 추가됐다.
갖가지 동물, 채소, 음식 캐릭터의 등장 역시 ‘구름빵’을 보는 재미. 야채와 음식이 살아 움직이고, 동물이 말을 하고 춤을 추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늘 인기다.
2012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서울 국립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문의: 문화아이콘 1666-5795)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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