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실패를 성공의 자산으로”… ‘2026 재도전성공패키지’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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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동구)이 실패 경험을 딛고 다시 한번 비상을 꿈꾸는 창업가들을 적극 지원한다. 이에 인천대는 오는 3월 4일(수) 오후 4시까지 ‘2026년 재도전성공패키지’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모집한다.

인천대 창업지원단이 2026 재도전성공패키지 재창업자를 모집한다 / 출처=인천대학교
인천대 창업지원단이 2026 재도전성공패키지 재창업자를 모집한다 / 출처=인천대학교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우수한 아이템과 잠재력을 보유했음에도 한 차례 고배를 마신 (예비)재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재기를 돕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사업 실패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선정된 기업 또는 창업자에게는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평균 6,700만 원, 최대 1억 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재창업자 특화 교육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 연계(IR) 등 사업화 전 과정에 걸친 필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특히 창업 및 사업 과정에서 겪은 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심리치유 프로그램과 인천대 자체 인프라를 활용한 전략분야 육성 및 판로 확대 등 특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창업자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다.

올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지원 자격의 완화’다. 2026년부터는 폐업 이력을 보유한 7년 이내의 재창업 기업이라면, 현재 다수의 사업자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지원하다. 이는 재창업 의지가 있는 우수 인재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회의 폭을 넓히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인천대는 이번 모집을 통해 전체 주관기관 총합 약 185개 사 내외의 (예비)재창업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예비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온오프라인 사업설명회도 총 3회 마련된다. 12일 온라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23일에는 인천대 창업지원단(인천 연수구)에서, 24일에는 경기대 덕문관(경기 수원시)에서 오프라인 설명회가 순차적으로 각각 개최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 신청 방법 안내를 비롯해, 인천대의 주요 지원 프로그램 소개 및 전문가 1: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는 11일(수)부터 3월 4일(수) 16시까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IT동아 이문규 기자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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