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코텍스 AI’(Cortex AI)에 구글의 ‘제미나이 3’를 통합한다고 7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 관계자는 “제미나이3 도입으로 자사 고객사는 안전한 거버넌스 환경을 유지한 채 제미나이 모델과 구글의 지능형 데이터 에이전트를 활용해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며 “데이터 복제 또는 별도 전송 과정 없이 AI 모델을 직접 연결해 비용 효율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공동 고객 대응과 공동 영업(co-sell),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Google Cloud Marketplace) 내 거래 확대 등도 추진한다.
아울러 스노우플레이크는 구글의 자체 칩 ‘액시온’(Axion) 아키텍처를 활용한 C4A 가상머신(VM) 환경 위에서 2세대 표준 웨어하우스(Gen2 Warehouses)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스노우플레이크 관계자는 “구글 클라우드 통합 설루션은 금융·헬스케어·제조·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데이터 관리 플랫폼 파이브트랜(Fivetran)과 재무 소프트웨어 기업 블랙라인(BlackLine)은 양사 기술을 도입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AI 모델 배포, 고도화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총괄 수석부사장은 “구글의 AI 기술과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접근 방식을 결합해 기업의 AI 혁신 속도를 한층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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