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성분만 ‘쏙’… 한국인 맞춤형 영양제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8월 9일 03시 00분


코멘트

닥터로하스 연세 닥터올인원

‘연세 닥터올인원’은 20가지 한방 원료인 식물혼합추출액과 5가지 부원료가 더해져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성분으로 설계됐다. 닥터로하스 제공
‘연세 닥터올인원’은 20가지 한방 원료인 식물혼합추출액과 5가지 부원료가 더해져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성분으로 설계됐다. 닥터로하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각종 매체에서 여러 가지 건강식품을 한 번에 섭취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현대인의 영양제 복용 현황을 알아보기 위한 HR 테크 기업 인크루트의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9명이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급증함에 비해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대한 인식은 아직 미비한 편이다. 위 설문 조사 응답자 70%가량이 하루 2∼3종, 많게는 5종 이상을 섭취한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84.7%는 ‘복용 중인 건강기능식품의 부작용을 모른다’고 답했다.

이처럼 무분별한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대해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생명공학연구소 황재관 교수는 “건강관리를 위해 여러 가지 건강식품을 한꺼번에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섭취한 물질은 간이 해독하는 과정에서 독성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부작용을 막고자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 생명공학연구소는 2년간의 연구 끝에 ‘연세 닥터올인원’을 개발했다. 연세 닥터올인원은 많은 종류의 건강식품을 섭취하지 않아도 단 1병으로 다양한 효능·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복합 제형으로 연구·개발됐다. 첫 기획부터 여러 차례 테스트 과정까지 약 2년 이상 검증 끝에 출시된 연세 닥터올인원은 △관절 및 연골 강화 △지구력 증진 △항산화 및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이 핵심 기능이다. 중장년층에게 필요한 기능성 원료가 더해진 점이 시중의 종합비타민으로만 구성된 복합 제형 제품들과는 차별성을 띤다.

연세 닥터올인원은 옥타코사놀, n-아세틸글루코사민, 프로폴리스 추출물, 홍경천 추출물이 주원료로 함유돼 있으며 아연, 비타민, 미네랄 등 11가지 기능성 원료가 1병에 담겨 있다. 하루 1병으로 일일 섭취량 최대치를 충족할 수 있어 복합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에게 적합하다.

특히 옥타코사놀은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중장년층 남성들이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주원료로 널리 쓰이고 있다. 옥타코사놀은 체력과 근력, 지구력을 위한 에너지원의 저장량을 증가시키고 지방을 빠르게 분해해 운동 효과를 향상한다. 혈중 산소 흐름을 개선해 혈액순환과 성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다. 또한 이와 함께 들어 있는 아연과 비타민·미네랄은 지속해서 섭취할 때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약 2배 증가시킨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도 있어 5070 중장년층 남성의 요구에 더욱 부합하는 제품이다.

n-아세틸글루코사민, 프로폴리스, 홍경천 추출물은 관절과 연골,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약해진 체력으로 인한 몸의 긴장감 해소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 항산화 작용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연세 닥터올인원은 침향, 녹용, 갈근, 천궁, 백봉령 등 20가지 한방 원료인 식물혼합추출액과 5가지 부원료가 더해져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성분으로 설계됐다. 서양인에게 맞춰진 해외의 고함량 제품보다 한국인의 체질을 고려한 성분과 배합으로 섭취 시 속쓰림 및 소화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닥터로하스 브랜드 관계자는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연세 닥터올인원은 출시 1년 만에 동아일보 선정 2023 올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파워 1위를 수상하며 그 진가를 증명했다. 브랜드파워 1위 기념으로 본사 특가 판매도 진행 중이니 여름철 떨어지는 체력을 연세 닥터올인원으로 대비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연세 닥터올인원의 구매 및 문의는 닥터로하스 공식 온라인몰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헬스동아#한국인#맞춤형 영양제#닥터로하스#연세 닥터올인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