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지방흡입 의료기기 공동 개발 MOU체결

태현지 기자 입력 2021-09-08 03:00수정 2021-09-08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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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네트웍스-힐세리온
초음파가이드 지방흡입수술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힐세리온 류정원 대표(왼쪽)와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
초음파 가이드를 이용해 보다 촘촘하고 정밀한 지방흡입수술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365mc네트웍스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힐세리온과 지난달 초음파 가이드 지방흡입수술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와 의료기기 전문기업 힐세리온 류정원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초음파기기를 통한 최첨단 지방흡입수술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로써 365mc와 힐세리온은 휴대용 초음파 의료 디바이스(SONON)를 이용한 지방흡입수술 시행과 이를 통한 의료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바탕으로 바탕으로 초음파 가이드 지방흡입수술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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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는 2003년 개원 후 비만 치료의 세계적 초격차를 위한 △인공지능 지방흡입수술 △흡입지방 분석 의학연구소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 개발 △클라우드 마취 안전 시스템 개발 △개별화 맞춤형 비만 심리치료 도구 등 치료 방식의 획기적인 진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메디컬 기술 개발에 누적 50억 원이 넘는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해온 바 있다.

협약을 체결한 힐세리온은 2014년 세계 최초로 휴대용 무선초음파 진단기기를 상용화한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SONON)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유럽(CE)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며 그 우수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또 모든 스마트기기의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 가능한 세계 유일의 휴대용 초음파 기기를 이용해 본체에서 촬영한 초음파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김 대표이사는 “365mc는 18년간 축적해온 비만 의학 분야 연구 성과에 힐세리온의 모바일 초음파 의료기술을 접목해 한 단계 진일보한 미래형 지방흡입수술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스마트 메디컬 한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 대표도 “시술자의 보다 편안한 시술을 돕는 힐세리온의 기술력과 365mc의 비만의학 분야 내 독보적인 임상증례 및 사례가 결합된 이번 협력으로 인공지능(AI) 진단 솔루션을 구축을 위한 토대가 마련돼 기쁘다”며 “힐세리온 역시 휴대용 무선초음파 진단기기 시장 확대를 통해 스마트 메디컬 한류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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