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피니티 블루투스 스피커 4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2월 22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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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인피니티 블루투스 스피커 ‘클럽Z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1968년 설립된 기술과 성능, 디자인이 결합된 오디오 브랜드다. 1983년 하만의 브랜드로 편입됐다. ‘소리로 장벽을 허물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반 소비자를 위한 홈시어터 뿐만 아니라 차량 사운드 튜닝을 위한 애프터마켓용 자동차 오디오 시스템, 보트 및 선박을 위한 해양용 스피커까지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 새롭게 추가된 인피니티 브랜드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인피니티만의 깊이있는 사운드 기술로 기능성, 디자인, 가성비에서 만족도를 높이고 대량 구매를 원하는 기업 고객들까지 아우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국내 처음 선보이는 인피니티 브랜드 블루투스 스피커 클럽Z 시리즈 4종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휴대성과 편의성 그리고 깊이 있는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히 IPX7 등급 방수 기능을 갖춰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리는 상황이나 수영장 등에서도 안심하고 음악을 즐길 수 있다(MINI 모델 제외). 완전 충전 시 최대 10시간(클럽Z 750 기준) 재생이 가능해 야외 활동 중에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사운드 드라이버를 통해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한다.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스피커폰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 클럽Z 시리즈 가격은 2만9000원~13만9000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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