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오늘 배송 서비스’ 전국 단위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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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2월 4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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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미디어로그 대표 임장혁)은 ‘오늘 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을 수도권 18개 도시 및 전국 6대 광역시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늘 배송 서비스는 오후 2시 이전 신청 시 당일 배송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기존에는 서울 및 수도권 4개 도시에서만 시행했으나 이번에 대상 지역을 전국 단위로 늘린 것이다.

U+알뜰모바일은 이를 통해 가입/배송 프로세스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예측 가능한 시간대에 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소비자들은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가입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U+알뜰모바일에 따르면 오늘 배송 서비스로 유심(또는 휴대폰)을 수령한 뒤 셀프 개통 서비스(소비자 스스로 온라인에서 개통까지 완료할 수 있는 비대면 개통 서비스)를 이용하면 5분 만에 개통을 끝낼 수 있다. 또한 GS25 편의점 매장에서 유심을 바로 찾을 수 있는 ‘GS25 바로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온라인 몰에서 가입 신청 후 가까운 전국 GS25 편의점 매장에서 유심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세스 혁신 서비스, 친환경 배송 패키지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차별화한 고객경험을 제공 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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