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외자 판호(일종의 중국 내 서비스 허가) 심사를 재개했다. 수량 한도, 유혈 제거 등 규정이 제법 까다로워졌으나, 대형 게임사들은 이득을 챙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체적으로 규정이 까다로워졌으나, 반가운 소식도 있다. 판호 심사 접수일로부터 80일 이내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간 현지 파트너의 소식만 기다려온 국내 게임사에도 좋은 소식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한국 게임에 대한 판호 발급 소식이 없어, 이번 판호 심사 재개 소식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 이유다.
업계 한 관계자는 "판호가 재개됐다는 것 자체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판호의 수량 제한으로 인해 소규모 회사나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힘들어질 수 있다고 본다. 다만, 해석에 따라 중국 대형 게임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게임사에는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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