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전문의-이진한 기자 참여
12월 13일 명동 유네스코회관서 열려
무료 진행… 선착순 100명 사전 접수
동아일보는 12월 13일 목요일 오후 2∼4시 명동 유네스코회관 유네스코 회의장에서 일반인들과 환자들을 위해 갑상선암의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는 건강 토크콘서트 ‘톡투갑상선’을 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 갑상선암 전문의들과 함께 갑상선암 질환에 올바른 건강 정보를 알아보고, 정확한 치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갑상선 건강 강좌는 △의정부성모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김정수 교수(갑상선암의 종류와 진단) △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남기현 교수(초기 갑상선암의 치료) △강남세브란스 갑상선내분비외과 장항석 교수(진행성 갑상선암의 치료)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지수 교수(갑상선암의 수술 후 관리)가 참가해 갑상선암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강의한다. 강의 뒤에는 발표를 진행한 네 명의 교수와 동아일보 이진한 의학전문기자가 함께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갑상선암의 오해와 진실에 대한 건강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번 톡투갑상선 행사엔 갑상선암 환자와 가족은 물론 갑상선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입장료는 없으며 선착순 100명까지 참석가능하다. 전화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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