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캐릭터들의 협력전투,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 공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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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1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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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마블 IP'를 활용하여 개발한 PC MOBA 게임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Marvel End Time Arena)'의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마블엔드타임아레나 6월21일 정식 오픈 / 스마일게이트 제공
마블엔드타임아레나 6월21일 정식 오픈 / 스마일게이트 제공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이하 마블 아레나)는 마블 영웅들의 치열한 전장을 MOBA 장르로 충실하게 구현한 게임으로, 기존 마블 세계관과는 다르게 영웅들만이 팀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영웅들과 빌런이 한 팀을 결성하는 등 신선한 대립구도의 액션이 주요 특징이다.

'마블 아레나' 공개 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은 마블의 다양한 영웅들을 선택하여 플레이하고, 성장에 따라 신규 스킬을 습득하고 강화할 수 있다. 또, 여러 가지 스킬들을 활용한 연속 공격 등을 통해 취향에 맞춰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영화에서만 보던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캡틴 아메리카, 로켓 라쿤 등의 영웅을 직접 컨트롤할 수 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마블 아레나'의 론칭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스토브 신규회원 가입 및 튜토리얼을 완료한 게이머에게 랜덤으로 영웅을 지급할 계획이며, 게이머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인게임 아이템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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