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탱크대작전', 1달만에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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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7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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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루미디아게임즈(대표 이장호)가 개발한 모바일 조립 샌드박스 게임 '슈퍼탱크대작전'이 출시 한 달여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

슈퍼탱크대작전 포스터 / 스마일게이트 제공
슈퍼탱크대작전 포스터 / 스마일게이트 제공

지난 2월23일에 전세계 154개 국에 동시 출시된 '슈퍼탱크대작전'은 100종이 넘는 부품과 수십종의 꾸미기 아이템을 조합해 개성 넘치는 나만의 탱크를 만들고 다른 게이머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는 조립형 샌드박스 게임.

높은 자유도와 완성도로 구글 피처드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는 글로벌 26개 국가에서 구글플레이 캐쥬얼 장르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면서 짧은 기간 동안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모바일사업부 배영삼 부장은 "글로벌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어느새 500만 다운로드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샌드박스 게임의 묘미를 알 수 있도록 콘텐츠 보강과 편의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슈퍼탱크대작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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