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우스오브말리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챈트미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13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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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났지만 뜨거운 여름의 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휴가를 떠날때 챙겨야 하는 필수품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무선으로 음악을 연결하여 감상할 수 있는 편리성과 휴대성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더하우스오브말리는 콤팩트한 크기의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와 함께 용도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이고 있다.

13일 국내에 출시한 챈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는 기존에 나와 있던 챈트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훨씬 작아져 휴대가 더욱 편리해졌다. 작은 크기에도 3.8cm 풀레인지 드라이버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해 선명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 시 전화가 오면 스피커폰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4.1 블루투스 최신 버전으로 깨끗한 음질을 전달하고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3.5mm의 AUX케이블을 내장해 휴대 중 모든 오디오 음향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재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6시간의 재생시간을 갖는다.

천연 대나무 링, 재활용 가능 플라스틱과 함께 말리 독점 개발 REWIND 재생 섬유를 사용한 커버가 몸통 전체를 감싸고 있다. 챈트 미니 스피커는 휴대를 위한 고리가 달려있어 캠핑이나 등산을 갈 때 가방에 걸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

독특한 사다리꼴 모양의 리버레이트 역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앞면에는 펀칭홀 패턴의 스테인레스 스틸을 사용했다.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편리하며 사무실이나 공부방과 같은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리버레이트는 4개의 1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장착해 한층 깊이 있고 강력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8시간 재생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로 실외에서도 배터리 걱정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겟투게더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우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인 블루투스 스피커다.

3.52인치 고출력 우퍼 스피커와 1인치 고해상도 트위터를 장착해 힘 있는 음질은 물론 작은 소리까지 놓치지 않는다. 한 번 충전하면 8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3.5mm 오디오 단자에 AUX 케이블을 연결하면 스마트 기기와 호환된다. 스피커의 충전된 배터리가 소진됐을 때는 전원 케이블을 사용해 재충전할 수 있다.

컨트롤 버튼은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만들었고 천연 대나무를 사용한 전후면부 패널과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본체는 인테리어 소품으로서도 어울린다.

구매는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의 공식 쇼핑몰 디맥샵(www.dmacshop.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스피커 구매 금액 15만 원 이상이면 이어폰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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