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자가면역질환 베체트병 ‘AIR프로그램’으로 치료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7월 29일 06시 55분


최찬흠 원장
최찬흠 원장
■ 이지스한의원 최찬흠 원장

여름이 되면서 밖에 온도는 높고 사무실 안은 추워서 신체의 온도 조절이 어려운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신체의 면역력 자체가 저하된다. 이 때문에 자가면역질환 발병률이 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은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신체에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가운데서도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은 바로 입 속의 염증반응으로 시작하여 신체 곳곳에 염증 반응을 동반하는 베체트병을 손꼽는다.

베체트병은 1973년 터키의사인 베체트씨가 명명하면서 세상에 알려진 질환이다. 주로 구강궤양이나 음부궤양, 안구증상, 관절염, 피부질환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이게 된다. 보통 베체트병은 일상생활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치료 자체를 하지 않는다면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베체트병의 주요 증상인 염증 증상으로 인해 염증 치료만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염증치료 이외에도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인 면역력을 바로 잡는 치료를 병행해주어야 질환을 정밀하게 치료해줄 수가 있다.

● 면역력을 바로 잡아주는 AIR프로그램

면역질환을 치료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질환의 원인과 증상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치료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초기에 질환을 찾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에는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 치료가 있다. 베체트병의 경우에는 한번 발병하게 된다면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AIR프로그램과 같은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해서 질환의 원인부터 차근차근 치료를 해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AIR프로그램은 이지스한의원의 한방면역치료방법을 말한다. 면역약침, 진수고, 화수음양단, 면역탕약 등 구성요소가 다양해서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는 치료 중 하나다.

베체트병을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으로 치료해주었다면 일상 속에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 면역체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환자가 평소 면역관리를 철저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식습관에서도 패스트푸드처럼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는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도 면역관리에 도움이 된다. 시간이 날 때마다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 분포되어 있다. 베체트병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지스한의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이지스한의원 최찬흠 원장|동국대학교 한의학과 졸업·동국대 침구학회 의료부장 역임·대한 한방 자가면역질환연구회 정회원·대한 약침학회 정회원·한국 중경의학회 정회원

[스포츠동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