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미스콜, 민송아 가슴 노출하며 ‘영화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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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15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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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 미스콜 민송아.
나가요 미스콜 민송아.
‘나가요 미스콜 민송아’

영화 ‘나가요 미스콜’이 관심을 끌고 있다. ‘나가요 미스콜’ 제작진이 19금 예고편 영상을 올렸다.

민송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나가요 미스콜' 3월 13일 개봉해요. 많이 사랑해주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민송아는 튜브톱을 입고 깜찍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예고편 영상에는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이 포함됐다. 아울러 섹시하고 코믹한 에피소드가 이어져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 들판에서 무작정 펼쳐지는 나가요 언니의 19금 정사신이 코믹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이다.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의 귀향 이야기가 주요 뼈대다.

나가요 언니들이 화류계 생활을 접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에 자리를 잡으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담았다고 한다.

‘나가요 미스콜 민송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홍보”, “에피소드는 괜찮은 것 같은데”, “나가요 언니 거기서 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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